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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9

 

늘 사람의 고독이 어디서부터 오는가에 대한 고찰을 해보지만 딱히 알 수가 없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무신경하고 의욕 없는 사람으로 만들고 있는지에 대해서...

세 달에 한 번정도는 이런 상태가 되곤 하는 것 같음

모든 게 힘들고 피곤하다..

살면서 피로도 우울도 단 한 번도 제대로 해소된 적 없다보니 걍 모든 게 만성이 된 것 같음 이 모든 것의 총집합이 의욕없음이고 그 결과물이 게임만 줄창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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