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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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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만히 두기 싫다 뭔가 계속 하고 싶다 게임이든 덕질이든

그런데 게임은 질리고 덕질은 떡밥이 없다....... 사실 떡밥 없어도 덕질하는데는 지장없는데(워낙 삽질형 덕후라서) 디그팬덤 뭔가 조용한 분위기에 나만 혼자 타오르는 거 같아서 먼가 부끄러움....ㅋㅋㅋㅋㅋ 아 남 시선 의식하는 버릇 고쳐야되는데 자꾸 나오네.... 그냥 내 식대로 하자...


꿈에 자꾸 라비나와 보통 나는 현실이랑 혼동되는 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 현실에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들이 꿈에 나오는 것 같음 최근 라비 생각을 많이 했더니 라비가 마니 나오나보다.... 꿈에서 디그 연재하는데 라비 에피 시작해서 내가 팔짝 뛰는 꿈이었음 정말 꿈같다... 라비에피 언제 시작하냐ㅠ


사람을 만나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만날 사람이 없다 먼저 내쪽에서 연락하기엔 너무 양심없을 거 같다.... 언젠가는 사과를 해야겠지 싶지만 겁이 많다..... 그냥 이 상태가 내게 제일 안정적인 상태인건아닐까? 이게 우리들 관계의 결말인건 아닐까??? 항상 생각한다 여기서 이대로 끝나버리면 어카지 하고..... 사람을 만나야할거같다... 그리고 술을 마셔야할거같다 술을 못 마시니까 너무 세상이 우울하다... 



이 라비 너무 귀여워서 단박에 기분 좋아질 수 있음 홍조에 눈물 맺힌거 봐 미쳐


공부해야겠지..... 이제 졸업반이니까.... 아니 나이는 이미 졸업반인데 휴학 오래해서 아직 졸업반 아니지만 암튼 졸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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