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덕질 현타 자주오는데 전세계에 알렌라비 좋아하는 사람 나밖에 없다는 기분 들어서 그런 것 같음ㅠ 근데 또 나 혼자 알랍 앓다보면 막 플텍거신 분이 마음박고 가시거나 리튓하고 가셔서 아 역시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싶은 마음에 열심히 덕질하게 됨 티슷에 알랍 단어 유입도 좀 많고...^.^ 알랍 유입될때마다 기분 좋아서 화면캡처함
항상 외롭다고 말만 하지만 역시 나는 이대로가 좋다.... 그냥 내 사람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팔로워분들이랑 같이 그냥 계속 덕질하고 싶다
내 삶에 대해 얘기하는거 이젠 너무 지친다 덕질 얘기만 하는 것도 체력딸리는데ㅋㅋㅋㅋㅋㅋ
그냥 얼마전에 좀 가족들이랑 큰 충돌 있었고 왜 태어났냔 소리 들어서 기분 울적했음 누가 시벌~~~ 태어나고 싶댓나~~ㅋㅋㅋ 태어나서 매순간이 고통이엇는데 누가 살고 싶어 살겟냐구요 여태까지 남겨온 내 발자국이 아까워서 사는거지.... 그 발자국 중 하나에는 덕질도 있겟다.... 라비 못 봐서 못 죽어...............................
그냥 내 삶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조금씩 차분히 망가져가고 있단 생각뿐이고 결함에서 결함이 비롯돼서 결과적으로 마지막까지 고장난 삶을 살다 갈 것 같아 그 증거로 내가 단 한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는 걸 예로 들 수 있다 어렸을때는 쫓기고 학창시절때는 엇나가고 대학교돼선 몰리고 정말 수난뿐인 인생이었다 내가 여태껏 정상적인 결실을 맺어본 적 없는데 앞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을리가 만무하지.. 나는 앞으로도 불행해질거다 아마도
내 우울함에서 비롯된 생각들을 써내리다가 지우고 써내리다가 지우고 반복하다보면 내가 내 감정을 정말 착실히 죽이고 있구나 하는 걸 실감함
그건 극복일까 아니면 체념일까..
식약청에서 ㅇㅈ할법한 따먹음직한 라비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4) | 2018.08.16 |
---|---|
ㅇㅣ화 ㅁr을 (0) | 2018.03.30 |
ㄷㄱ 227화 후기 (0) | 2018.01.27 |
4 (0) | 2018.01.21 |
공식이 준 티에스의 맛 (0) | 201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