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턴어라 후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 얼마전엔 스토킹 당하는 꿈을 꿨다. 스토커한테 처맞는 꿈이었다 기분 더러웠다 요새는 좋아하는 노래가 없다 좋아하는 노래를 싹 다 싫어하게 되어버려서인지 그때 너무 열심히 음악덕질해서인지 새로운 음악을 찾아들을 여럭도 생각도 없다 그냥 듣던 노래 질려도 계속듣고계속듣고.... 학교갈때할게 없으니까... 시험 끝나고 ㄹㅈ클럽 가기로 했다 지인 말로는 별로 빡세게 꾸미고 오는 분위기 아니라던데 그냥 내가 빡세게 꾸미고 싶어서 새옷샀음 시스루 원피스 아 어젠가 엊그제인가 번호따임 어리둥절했음 왜냐면 여드름패치 두개 붙이고 쌩얼에 파카에 손넣고 캔디크러시사가 하고있었어서... 그런데 지금 상황도 뭐 남한테 신경쓸 상황 아니고 연애하기 싫어서 머 휴학한다고 둘러댐 그리고 더는 ㄵ랑 엮이기 싫음임 왜 나는 엮이는 ㄵ..
2 나는 가치없는 사람인데 그에 비해 나를 걱정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언제까지 내 옆에 있어줄까 생각하면 무서워지기 때문에 항상 실수를 하는거같다.. 난 이렇게 보잘거없는 사람인데 왜 다들 좋게 봐주지 이해가 안된다.... 그치만 기대에 부응하려면 얼른 나도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지..... 재작년에 술 먹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사불성 된 날을 떠올린다. 가방 토하고 길바닥에 토하고 구두 비싸서 구두에 토하면 안된다고 구두 벗고 양손에 들고 걸은 거 기억남(미친년이다) 신천 하수구에 머리박고 죽고싶다고 울고있었다고 한다 그걸 아는 언니가 픽업해와서 집에 갈 수 있었다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꼬장 부린게 기억나지만 자세힌 쓰지 않겠다 야간 추가비 엄청 나왔다고 한다 그때 언니가 안 주..
1 자주 ㅁㄹㅋㅁㄹ 찍히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나는 벌개벗고있었고 커튼뒤에 숨어있었다 너무 무서웠는데 꿈속에선 내 친구들이 많아서 다 나를 도와주고 나 대신 화내주고 신고해줬다 그중 한명이 내 손 잡아주면서 니가 앞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면 내가 막아줄테니까 걱정말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다. 깨고나니까 넘 멍해서 일어나고 싶지 않아서 자체휴강했다. 꿈에선 그렇게 내 편이 많았는데 실상 현실에서 그런 일 당했을때는 아무도 내 옆에 없었다는게 나는 너무 아직도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냉정한 눈빛 못 잊어버리겠다 드문드문 생각나고 생각날때마다 눈물 핑도는데 정작 그 자리에선 눈물이 안났었다. 학회 탈퇴하고 버스타러 가는데 그 순간에만 눈물이 났다 이제 정말 아무도 내 곁에 없구나 싶어서... 혼자 세상..
그레이로그 감상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레이로그 감상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년 반 만에 하는 고추와의 키스 별 좆도 감흥없었고 집에와서 이나 빡빡 닦았음존나 짱나고 역겹고 더럽다
ㄷㄱ 225화 후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