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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를 가만히 두기 싫다 뭔가 계속 하고 싶다 게임이든 덕질이든 그런데 게임은 질리고 덕질은 떡밥이 없다....... 사실 떡밥 없어도 덕질하는데는 지장없는데(워낙 삽질형 덕후라서) 디그팬덤 뭔가 조용한 분위기에 나만 혼자 타오르는 거 같아서 먼가 부끄러움....ㅋㅋㅋㅋㅋ 아 남 시선 의식하는 버릇 고쳐야되는데 자꾸 나오네.... 그냥 내 식대로 하자... 꿈에 자꾸 라비나와 보통 나는 현실이랑 혼동되는 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 현실에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들이 꿈에 나오는 것 같음 최근 라비 생각을 많이 했더니 라비가 마니 나오나보다.... 꿈에서 디그 연재하는데 라비 에피 시작해서 내가 팔짝 뛰는 꿈이었음 정말 꿈같다... 라비에피 언제 시작하냐ㅠ 사람을 만나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만날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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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라비 그린거3 완전 많다 빼먹은 거 있을 거 같은데 그냥 일단.....
공식이 준 티에스의 맛 대단쓰
[알렌라비] 공생 2 떳떳하지 못한 일을 업으로 삼으면서 라비에겐 혼자 결심한 것이 한 가지 있었다. 스스로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믿지 않을 것. 이유는 간단했다. 단순히 적이 많기 때문이었다. 그가 기밀 데이터를 팔아치운 바람에 전순 나락으로 떨어진 기업의 수를 헤아려보자면 감히 천문학적 수준에 달할 것이니. 물론 라비는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 정도는 가지고 있었으나, 세상에 미안하다고 다 해결되는 일만 있지 않은 게 문제였다. 아마 지금쯤 복수를 위해 혈안이 되어 그를찾고 있을 터다. 언제 어디서든 그렇게 개죽음 당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다보니 라비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감추고 회피하는 데 능숙해졌다. 그런 면에서 그림자 구역은 몸을 숨기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그곳에는 사회에서 격리되거나 기피 받는, 혹은 존재를 부정..